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내 뷰티프로그램의 MC 자리를 꿰차며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평소 즐겨입는 패딩룩을 공개했다.
씨스타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패딩!!!!'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보라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를 체감한듯 다운 자켓을 입고 시크한 어반 룩을 선보였다. 보라가 착용한 다운 자켓은 그레이 컬러에 유니크한 퍼(fur)가 포인트로 들어가 세련미가 강조됐고, 슬림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보라의 굴욕없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보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다운 점퍼 하나 입었을 뿐인데 일상이 화보!', ‘보라 뷰티MC 하더니 미모 물올랐네’, ‘보라 다운입어도 날씬해’, ‘보라 다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씨스타의 보라가 착용한 패딩은 스케쳐스의 '시티 핏 덕 다운'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극강의 보온성을 갖춰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밝혀졌다.
한편, 씨스타의 보라는 KBS 2TV의 뷰티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유 (A Style For You)'의 MC에 이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인 '화장대를 부탁해'의 MC에 발탁되며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의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편에도 출연해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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