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수능 전문 출판사 입시플라이(www.ipsifly.com)가 2017학년도 수능시험과 내신을 대비한 2016 유형별 기출문제집 ‘리얼 DNA’ 시리즈를 오늘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리얼 DNA' 시리즈는 고1, 고2,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총 14종의 형태로 발간됐다.
입시플라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수능기출 문제집을 주로 발간해 온 수능기출 전문 출판사이다. 이번에 발간된 ‘리얼 DNA' 시리즈는 그 10년의 제작 노하우를 담아 280만 수험생들에게 그 내용을 검증받은 교재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중 대부분의 유형별 기출 문제집이 1만원이 넘어가는데 입시플라이 ‘리얼 DNA' 시리즈는 전과목 88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허접한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친환경 마크‘가 부착된 국산 용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유형별 기출 문제집 ‘리얼 DNA’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일리 학습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하루에 학습할 분량을 정해주고 그날 학습한 내용까지 수능 1등급 선배들의 문제풀이 TIP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신만의 학습 플랜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 단연 돋보인다.
또한 ‘리얼 DNA' 시리즈에는 '빠른 정답 체크 채점표'가 수록된다. ‘빠른 정답체크 채점표’를 이용하면 문제지를 두 번까지 풀어볼 수도 있고, 특허(실용실안 제 0498816호)까지 등록한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교재는 전국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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