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소지섭,신민아 하드트레이닝 시키다 백허그“평생 먹여살 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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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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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7회에선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과 키스한 후 하드트레이닝을 시키다가 백허그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은 김영호와 키스한 후 김영호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김영호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강주은에게 하드트레이닝을 시켰다.

강주은이 김영호에게 “평생 데리고 살 것도 아니면서”라고 말하자 김영호는 “그것은 모르는 거고”라며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강주은은 런닝 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다 실수로 뒤로 넘어질 뻔했고 김영호는 뒤에서 강주은을 받다가 그만 강주은을 백허그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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