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민지, 정봉과 운명적인 만남 속 실제는 노을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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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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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민지가 정봉을 만나면서 극 중 새로운 관심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오락실에서 게임(보글보글)을 하던 도중 동네 양아치들을 만나 위기에 몰리자 그 자리에서 도망을 쳤다. 그리고는 앞에 가던 한 여인이 쓰고 있는 우산 속으로 몸을 숨기면서 정봉과 이민지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주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민지는 최근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응답하라 1988' 등장인물 중 본인과 러브라인이 됐으면 하는 인물이 있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노을(최성원)"이라고 대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극 중 노을이는 착한 남자잖아요. 속도 깊고 만옥이라는 캐릭터와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는 정봉과 현실에는 착한 남자 노을에게 향한 이민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서울 쌍문동 한 골목길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다섯 가족의 휴먼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토요이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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