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부산항 신항에 2-4단계 컨테이너부두를 건설하는 5589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공사 착수일로부터 60개월이다. 관련기사HDC신라면세점, 이길한 대표 선임…양창훈 대표와 공동 체제 운영 #공사 #부산항 #수주 #신항 #현대산업개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