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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예고] '오 마이 비너스 8회' 신민아, 소지섭과 법무팀과 가홍 후계자로 만나…'배신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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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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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8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호와 주은은 가홍의 후계자와 법무팀으로 만나게 된다. 주은은 당황스러움과 배신감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또 임우식(정겨운)은 고PD(송유하)로부터 존킴이 가홍 사람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고, 영호는 동생 재혁의 개업식 때문에 대구 집으로 간 주은을 보기 위해 밤늦은 시간 대구로 향해 간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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