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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메가마트에서 모델들이 임페리얼 네온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이 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넘는 기록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영남 지역에서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을 출시해 부드러운 위스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자신감이 만들어냈다.
이번 실적은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한 영남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용량은 450ml, 판매가는 2만5500원이다.
특히 임페리얼 네온은 기존 12년산급 슈퍼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13% 정도 낮은 판매가로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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