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20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에게 책략을 제시하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영(전국환)은 재추들의 반발에도 요동을 정벌하려 하고, 이성계는 이런 최영의 무모한 정벌로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정변을 결심한 정도전은 조정에 있는 조직원들과 함주 가별초를 움직일 수 있도록 지시하고, 이성계에게 참화를 막을 책략을 제시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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