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KT의 장기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S&P는 KT에 대해 "효율적인 비용관리, 무선통신 시장 경쟁완화, 인터넷TV(IPTV)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앞으로 12개월간 영업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또 KT가 안정적인 투자지출과 유연한 배당 지급 등 신중한 재정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기 신용등급으로 'A-'를 유지했다. 관련기사KT&G, 신제품 에쎄 '느와르' 23일 출시KT, 미디어 시장 돌파구 '에이전트 AI'…지니TV에 챗GPT 탑재 #신용평가 #KT #S&P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