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5일 오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9회 미구후이 음악성전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환영받은 해외 가수상'을 수상했다. 비는 "시상식에 초대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히트곡인 'LA SONG'으로 뜨거운 축하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는 수상 뒤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제게 주신 상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로피 사진을 올렸다.
비는 내년 3월까지 중국 후난성 창사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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