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보건소, 로즈오일 활용한 신체이완프로그램 손으로 오는 공감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로즈오일을 활용한 신체이완프로그램 ‘손으로 오는 공감’이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손으로 오는 공감’, 일명 ‘손오공’ 프로그램은 지난 4일 손오공 4기 평가회를 끝으로 1년간의 행복한 공감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손오공’은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로즈오일테라피와 손 마사지를 결합한 신체이완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신청자가 조기 마감될 만큼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참여자들은 손오공을 통해 편안하고 좋은 기분, 위로 받는 느낌, 공감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느꼈다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손오공은 끝났어도 앞으로 이곳에서 알게 된 소중한 만남들은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oyangmaum.org)를 참조하거나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968-2333) 또는 덕양구보건소(031-8075-4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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