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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육감 몸매 과시 초밀착 새빨간 원피스 입고 섹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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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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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의 부인 이다경役을 맡아 열연 중인 배 공승연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공승연의 과거 관능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승연 빨간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빨간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굴곡진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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