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운영중인 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 지난 6일 ‘송년특집 KBS 출발드림팀 시즌2’의 연말결산 녹화방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은 연예인 스타와 운동선수, 경찰, 소방대원, 사관생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운동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전시간대 국민들로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의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MC 이창명과 개그맨 이병진, 국내 유명 머슬녀 및 여자 연예인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 등 120여명이 참여, 시종 흥미로운 대결과 재미를 유발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된 방송은 오는 27일과 새 해의 첫 번째 일요일인 1월 3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이성훈 사장은 “우수한 시설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영화나 방송촬영 등의 활발한 대관 유치로 의왕시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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