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딸은 죽인 범인을 만난 후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딸 은솔이를 죽인 범인은 도해강(김현주)을 찾아와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에 도해강은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고, 범인은 놀라 도망간다.
이내 눈을 뜬 도해강은 자신이 사고로 기억을 잃기 전 최진언(지진희)이 자신에게 했던 말과 모습을 모두 기억해 내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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