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진=유엔 공식웨이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6일(현지시각) 만났다. 반 총장과 마 회장의 만남은 지난 2년 사이에만 벌써 세번째다. 이날 반 총장은 마 회장과 함께 디지털 시대 신기술을 어떻게 이용해 더욱 과학적으로 기후변화 문제 등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지를 논의했다. 특히 반 총장은 알리바바의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다는 의사도 전했다. 관련기사'에스콰이어' 행사장, 미남 미녀 배우 총출동미스월드 후보자 한 자리에, "꽃밭이 따로 없네" #알리바바 #영상중국 #유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