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바이브' 윤민수가 '불후의 명곡' MC 1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선물에 감사의 뜻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윤민수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공식 SNS에는 "불후의 명곡 MC 1주년을 축하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열일 하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민수의 사진과 팬들의 선물을 담은 사진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윤민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민수는 지난 해 12월 '불후의 명곡' MC로 발탁돼, 올 1월부터 정재형, 문희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12월 24∼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바이브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와 12월 27일 신용재와 함께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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