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벤처업계로부터 지역 출신 스타기업인들이 지역에 창조경제 문화확산을 위한 대회홍보 활동과 지역 내 기업가 양성을 위한 멘토역할을 담당한다.
‘에그데이’는 에디슨과 같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에 관심이 있는 그룹을 모아 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제안된 행사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경남센터에서 제공하는 치킨을 먹으며, 참가자 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해피콜 이현삼대표의 창업에 관한 특강을 들으며 창업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최상기 센터장은 “에그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들간의 자연스러운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며 발전적인 방향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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