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4일 시청 본관 노노(老NO)카페 앞에서 실버 바리스타 및 직원들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캠페인에 참여했다.
‘배려 교통문화 릴레이’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양보와 배려운전 보복운전 근절 등 10개의 실천항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배려 로고송’에 맞춘 율동을 촬영한 동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는 캠페인이다.
채 시장은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유근기 곡성군수, 김윤식 시흥시장, 김세진 수영선수를 선정했다.
이날 촬영된 동영상은 오는 9일 화성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hscity)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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