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경기도 부천시에 폭스바겐 부천 전시장을 신규로 개장하고 부천 지역 및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 부천 전시장은 부천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인천 및 경기 서부 지역까지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취지로 새롭게 개설됐다. 실제로 폭스바겐은 지난 한 해 부천 지역 내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개인고객 기준) 부천 지역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 개장한 부천 전시장은 연면적 324.89㎡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 경인 고속도로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를 잡아서 부천 지역뿐만 아니라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좋다.
부천 전시장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인천 구월 서비스센터 및 신흥 서비스센터, 그리고 염창 서비스센터와의 인접한 네트워크로 보다 편리하게 폭스바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이번에 문을 연 부천 전시장을 통해 부천 지역 고객은 물론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도 수입차 베스트셀러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을 선뵐 예정”이라면서 “폭스바겐과 마이스터모터스는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17일부터 약 2주간의 고객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하는 소모품 최대 30% 할인 행사 외에, 수입 및 국산 타이어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자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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