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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시즌그리팅 패키지, ‘남친돌’로 돌아왔다… 깨알 재미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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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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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세븐틴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답하고자 시즌그리팅을 출시했다.

이번 세븐틴의 시즌그리팅 패키지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세븐틴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엽서로 구성돼있어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세븐틴은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만세'까지 세븐틴만의 색을 담은 노래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앨범부터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멤버들의 손을 거쳐 만드는 '자체제작 아이돌'로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히트를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세를 입증하듯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는 가온차트 기준 음반판매량이 10만장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니 1집과 미니 2집으로 올해 남자아이돌 음반판매량 7위(10월 기준)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틴의 시즌그리팅은 현재 신나라,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핫트랙스, 쿨트랙 등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23일 발매된다.

한편, 세븐틴의 에스쿱스, 우지, 버논과 에일리가 함께한 디지털싱글 'Q&A'를 발매했으며, 세븐틴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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