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시향, 10일 무료 음악회 '참고음악회:Classic Factory'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9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시향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이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수준 높은 클래식 프로그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무료 음악회를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젊은 아티스트들의 주요 활동 무대인 성수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 대림창고에서 '서울시향의 창고음악회 : Classic Factor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지휘계의 차세대 주자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서울시향 단원 60여명이 참여한다. 협연 무대에는 젊은 거장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서울시향의 비올라 수석 홍웨이 황이 함께 한다.

공연 곡은 브루흐의 ‘로망스’와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등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걸작이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서울시향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은 오는 9일까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관람료 전석 무료. 문의 02-2204-752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