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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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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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원 진에어 대표(사진 가운데) 외 진에어 임직원 40여명이 서울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가 8일 광명시 소하동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진에어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마원 진에어 대표, 고광호 영업본부장, 정훈식 운영본부장 등을 비롯해 진에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에어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광명시 소하동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여 가정에게 약 3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전달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작은 마음이 모여 모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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