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7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을 초청해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한국 음악 꿈나무 25명과 만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예술학교 학생들로 피아니스트 랑랑을 직접 만나 그의 유년 시절 피아노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듣는 질의응답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랑랑의 밀랍인형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사인을 받기도 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행사는 알리안츠 그룹과 피아니스트 랑랑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음악 꿈나무들이 꿈을 실현한 세계적인 음악가와 직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참가 학생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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