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8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후허아오터(呼和浩特)시 위쳰(玉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미술 작품을 즐거운 표정으로 자랑하고 있다. 학교는 2013년부터 아이들의 개인적 소양을 개발하기 위해 서예, 회화, 종이 접기, 도예, 합창, 축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뿐 아니라 몸도 튼튼하게 자라나 '작은 달인'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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