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정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은 핸드폰으로 백예령에게 차미연 블랙박스 녹취 음성 파일을 보냈다.
그 녹취 음성 파일에서 차미연은 “내가 황은실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백예령은 차미연에게 살인죄가 인정될 것임을 직감하고 재판정에 달려갔다.
백리향은 “차미연과 같이 핸들을 잡았다”며 차미연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이때 백예령이 재판정에 뛰어와 “그렇게 진술하면 안 돼! 엄마!”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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