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재형 “故서지원, 아픈 손가락…아파할 수도 없어” 울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9 0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정재형이 故서지원을 언급했다.

12월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故박용하와 故서지원이 소개 됐다.

이날 정재형은 故서지원에 대해 언급하며 “아픈 손가락이다. 꺼내놓고 아파할 수도 없다”며 “오늘 많이 치유된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정재형은 차마 말을 잇지 못했고 김형석이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김형석은 “재형 씨가 서지원 씨 얘기 나올 때마다 눈물도 흘리고 힘들어 했는데, (오늘) 깔깔대며 웃으면서 기분이 되게 저도 편안해진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