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 예고 영상 캡처]
10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1회에서는 어머니에게 수경(문보령)을 만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민의 어머니는 수경을 통해 경민이 회사를 그만두고 현주(심이영)를 따라 미국으로 간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경민은 수경의 말만 믿고 날뛰는 어머니에게 더이상 수경을 만나지 말라며 신신당부한다.
또 현주와 성태(김정현)는 함께 들었던 음악을 들으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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