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쉽게도 조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신주아가 과거 태국 재벌 2세 남편과 함께 맨유 축구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화제다.
신주아는 과거 자신의 SNS에 "맨유 VS 리버풀! 긴장감 찌릿찌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 남편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9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라운드 6차전에서 맨체스타 유나이티드에 3-2로 승리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벤과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는 홈팀 PSV가 2-1로 승리해 볼프스부르크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