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사진=스탠포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왕창근 총지배인)과 올 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캘러웨이)가 지난 2일 마케팅 협약식을 개최했다.
리디아 고는 현재 미국 4대 스포츠와 LPGA, PGA를 모두 포함해서도 최연소 올해의 선수(MVP)가 됐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선 데릭 로즈(22세), 미국프로야구(MLB) 스탠 뮤지얼, 조니 벤치, 비다 블루(22), 미국아이스하키(NHL) 웨인 그레츠키(19),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짐 브라운(21), 미국프로골프(PGA) 타이거 우즈(21)를 모두 제쳤다.
스탠포드호텔서울(Stanford Hotel Seoul)은 국내 및 세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그녀가 호텔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텔은 리디아 고가 방문한 객실이나 업장, 리디아 고 촬영사진 등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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