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박지성, 멈추는 법 없어 대단한 선수" 극찬
축구계 슈퍼스타 호날두가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극찬했던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마드리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말뫼와의 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한편 챔리언리스그 레알마드리드 말뫼 경기에서 맹활약한 호날두가 박지성을 극찬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스페셜-박지성, 오 마이 캡틴'에서는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호날두는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고 좋은 사람이다. 박지성 선수와 함께 뛸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박지성은 마치 전기 같다. 하루 종일 뛰어다닌다. 멈추는 법이 없다. 대단한 선수. 열심히 뛰어주니 같은 팀 멤버로서 고맙다. 같은 축구선수로서 좋아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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