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위시빈, 구글 ‘2015 올해의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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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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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위시빈[사진=옐로모바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www.yellomobile.com)의 여행 정보 공유 서비스 ‘위시빈’(대표 박동두)이 구글 코리아의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품질 등을 고려하여 한국 구글 플레이를 빛낸 ‘2015 올해의 앱’ 50선을 선정하고 있다. 위시빈은 여행 앱 부문에서 이지고(EasyGo)와 함께 이름을 올려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위시빈은 실제 여행객들이 작성한 여행기를 포함해 약 10만 개 이상의 국내∙외 여행 일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행 커뮤니티를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항공∙숙박 예약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과 글로 나만의 여행을 기록하는 스토리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여행 소셜 미디어로 거듭나고 있다.

위시빈 이지현 이사는 “한 해 동안 위시빈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2016년에는 일상도 여행처럼’을 모토로 맛집, 데이트 등 일상 속 여행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시빈은 지난 6월 구글플레이가 꼽은 ‘아름답게 디자인 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시빈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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