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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팬이 함께한 카스포인트 어워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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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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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스포인트 어워즈 로고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NC 테임즈의 KBO 최초 40-40 클럽 가입장면과 前넥센 박병호가 올해의 카스모멘트와 카스포인트 대상의 영광을 안은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시상식이라는 또 다른 성공을 이뤄내며 마무리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KBO리그의 또 다른 주인공인 야구팬 350명을 ‘카스포인트 대상 투표’, ‘올해의 카스모멘트’, ‘QnA 이벤트’, ‘온라인 경매 이벤트’, 그리고 ‘10개 구단의 팬을 초청 이벤트’를 통해 통해 초청했다.

초청된 350명의 팬들은 각 팀의 선수들이 수상하기 위해 단상에 오를 때마다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응원을 하였으며, 선수들 역시 많은 팬들을 위해 재미있고 진솔한 토크를 통하여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팬 초청은 신설된 ‘구단별 베스트 플레이어상’과 마찬가지로 구단별 고른 팬초청을 진행하여 KBO리그의 주인공인 선수와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또, 팬 초청 이벤트로서 기획된 유명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야구용품 ‘온라인 경매 이벤트’는 시상식으로의 초청뿐만 아니라, 경매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하여 프로야구선수협회에 기부된다.

엠비씨플러스(MBC PLUS)는 이번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350명의 팬 초청을 통해서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에도 더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선수와 팬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스포인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엠비씨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젊음의 맥주’ 브랜드인 카스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시상식이다. 카스포인트와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스포인트 홈페이지(www.casspoin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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