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쌍둥이 자매 라율, 라희와 만났다.
당시 같은 멤버 혜린은 라율에게 놀이터에서 만난 이성 친구 중 누가 가장 좋았냐고 물었고, 라율은 먼저 러브라인을 그렸던 도윤이 아닌 무뚝뚝한 아준을 선택했다.
그러자 하니는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아준을 더 좋아하더라. 여자는 세 살이든, 스물네 살이든 다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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