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편이 방송된 가운데, 유해진의 재산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미스&골스미스터 스타'라는 주제로 순위를 발표했고,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남남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유해진이 8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줬다.
올해 광고 모델상을 받았던 유해진은 영화 출연료 2억원, 광고 출연료 5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유해진이 올해 총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23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유해진이 8억 5000만원에 구입한 구기동 건덕빌라에는 13~15대 국회의장을 지낸 박준규 전 국회의장과 민주당 김종인 전 의원이 살고 있으며, 층과 향에 따라 매매가가 20~25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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