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경태 한국총괄 부사장 ㅡ>중국총괄로 이동

  • -기존 중국총괄 박재순 부사장, 생활가전 전략마케팅팀장으로 이동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총괄을 교체했다. 9일 삼성전자는 배경태 한국총괄 부사장을 중국총괄로 이동시키고 박병대 생활가전 전략마케팅팀장을 한국총괄로 선임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중국총괄이었던 박재순 부사장은 생활가전 전략마케팅팀장으로 이동한다. 장시호 부사장은 생활가전 Global제조센터장에서 무선 글로벌제조센터장, 조승환 부사장은 무선 S/W담당에서 소프트웨어센터 부센터장, 박동수 부사장은 네트워크 개발팀장에서 전략마케팅팀장으로 각각 업무가 전환된다.

주은기 부사장은 상생협력센터 대외협력팀장에서 상생협력센터장으로, 김유영 전무는 동남아총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에서 아프리카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김창흥 전무는 네트워크 H/W개발그룹장에서 개발팀장으로 이재승 전무는 생활가전 냉장고개발그룹장에서 개발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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