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랑풍선 제공]
'중국의 본향'이라고도 불리는 허난성은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지역으로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인 용문석굴, 중국 최초의 사찰인 백마사를 비롯해 포청천과 소림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관광명소가 있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여행지다.
이에 노랑풍선 중국팀에서는 국적기 대한항공을 왕복 이용하는 중국 역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허난성의 대표 도시인 정주/낙양/등봉을 여행하는 4일 일정과 정주/낙양/등봉에 더하여 개봉까지 둘러보는 5일 일정으로 준비돼 있으며 4일 일정은 53만9000원부터, 5일 일정은 61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일정 중에는 중국 무술의 발생지인 소림사를 방문하여, 소림무술쇼를 관광하는 일정을 비롯해 풍부한 문물이 전시된 하남성 박물관과 중국 3대 석굴인 용문석굴, 정주지역 대표 유적지인 상성유적지 등 중국 역사의 시작으로 불리는 허난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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