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9일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제55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기옥 노원구상공회 회장, 이동인 양천구상공회 회장, 최재영 강남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회장 25명이 참석해 서울지역 자치구 중소상인이 겪고 있는 자금지원과 판로 개척 등 애로사항을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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