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8일 ‘JB WonderLand’ 전시회 개관식을 갖고 두 달여 간의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JB원더랜드’는 산타 빌리지와 상상 속 마을, 세계 각국의 설경을 테마로 연출되었으며 사진촬영에 적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은행 JB원더랜드 개원식[사진제공=전북은행]
JB원더랜드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전시기간은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 포함)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의 유치원과 단체는 예약이 필요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테마전시를 위해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품 구입부터 설치까지 1개월 이상 작업을 했다”며 “도민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마련한 자리인 만큼 지역민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