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모바일·인터넷 통해 10일 ‘전주 명물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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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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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사진=GS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은 10일 모바일 GS샵과 인터넷 쇼핑몰 GS샵의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TASTY SHOP)’을 통해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판매한다.

PNB 풍년제과는 1951년부터 지금까지 3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대표 베이커리다. 특히 PNB 풍년제과의 수제 초코파이는 하루에 1만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10일 GS샵에서 판매하는 수제 초코파이는 10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만6000원이다. 한 세트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한편, GS샵은 12월 1일부터 전국 팔도 먹거리는 물론 세계 각지의 유명 식품들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선 하루에 한 곳씩 ‘오늘의 딜’ 코너를 통해 해당 식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GS샵 M키친팀 이혜원 차장은 “전주 여행객들에게 필수 쇼핑 품목인 PNB 풍년제과의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해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각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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