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달콤커피가 12월의 아티스트로 명품보컬 ‘노을’을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달콤커피 송도 센트럴파크점에서 진행되며,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좌석이 없을시 스탠딩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달콤커피 전국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노을의 뮤직카드에서는 증강현실 이벤트를 통해 23일 예정인 ‘노을’의 콘서트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무료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가수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실력파 뮤지션 시오엔을 비롯한 실력파 가수들이 리얼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 제휴 문의 : 1661-139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