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6인조→4인조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

[사진=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6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된다. 멤버 지율과 가은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한다.

지난 8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 멤버 지율과 가은은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며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6인조→4인조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