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세종시 부강면 기업인협의뢰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9일 면 회의실에서 부강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주성)의 2015년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성운 부강면장, 김정봉 시의원을 비롯해 기업인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2016년도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발족한 부강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기업체간 정보 공유, 기술 협력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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