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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심혜진,법정에서 블랙박스 녹취 공개되자 이혜숙에“네가 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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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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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23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법정에서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녹취 음성이 공개되자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네가 나를 죽여?라고 소리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공판에서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녹취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그 녹취 음성 파일에서 차미연은 “황은실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했다. 백리향은 차미연의 멱살을 잡고 “이거였어? 네가 나를 죽여?”라며 “나 어떻해?”라고 울부짖었고 끌려나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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