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숙희', 신곡 '겨울이 오면'으로 컴백 무대 가져…포스트맨 성태와 함께 전한 따뜻한 겨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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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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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숙희가 성태와 함께 겨울 감성을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8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숙희가 음원 공개에 앞서 신곡 '겨울이 오면'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날 숙희는 피처링에 참여한 포스트맨의 성태와 함께 '겨울이 오면'을 열창해 '감성발라더'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감성적인 가사말과 숙희와 포스트맨 성태의 완벽한 하모니는 '겨울이 오면'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충분했다.

오는 16일 음원이 공개되는 숙희의 신곡 '겨울이 오면'은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이 오면 서로 사랑한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는 내용의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더쇼'에는 FT아일랜드, 여자친구, 세븐틴, 방탄소년단, 로이킴, 헤일로, 슈퍼키드, 숙희, 이홍기, B.A.P, EXID, 나인뮤지스, 라니아, 라붐, 매드타운, 업텐션, 에이프릴, RP, M.A.P6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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