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아찔한 19금 폭탄 고백 "결혼 전 아내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아내에 대한 애틋한 발언과 함께 19금 발언으로 큰 웃음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오중과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권오정의 연애 시절 아내와 불륜 관계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권오중의 과거 19금 폭탄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권오중은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 하게 됐다"고 19금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