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병원제공]
이번 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총 13개의 팀이 연초부터 시작하여 1년동안 시행한 PI(Performance Improvement) 활동의 결과를 공유했다.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개선해나가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건의하여 더욱 나은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13팀 중 3팀(진단검사의학팀 외래검사실, 영양팀, 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환자를 위한 동선과 시간절약 프로세스’를 주제로 전사적인 활동을 시행했다.
퇴원 시 정산을 병동에서 가능하게 하고, 응급실 내 대기시간을 안내하며, ‘초진’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처음오신 분’으로 고쳐 사용 하는 등 외부고객을 위한 실질적 개선활동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은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태철 진료부원장은 “외부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직원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노력에 감사하다.” 며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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