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점검 대상은 안전시설물과 편익시설, 등산로 노면, 낙석위험, 도복 수목 등 전체적으로 살핀다.
특히 안전로프 끊어짐 여부와 인장력, 자칫 미끄러울 수 있는 나무계단 상태를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있다.
또한 노출된 암석, 수목에 의한 통행 장애를 포함해 이정표, 안내판의 파손 여부도 검사 대상이다.
연천군 관계자는“수도권에 위치한 연천의 산은 사시사철 등산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겨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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