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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척결 치안은 상주경찰서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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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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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대 사회악 근절 ‘시민체감도’조사 평가 1위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가 2013년부터 범정부 기초치안확립 우선과제로 실시하는 ‘4대 사회악 근절’활동 평가에서 3년 동안 도내 최상위를 차지해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상주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대 사회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가지의 범죄행위를 말한다.

이에 대한 평가는 발생율, 단속율, 감소율, 재범율 등을 데이터화해 객관적 수치평가(정량평가)와 활동사항 평가보고서에 의한 주관평가(정성평가) 및 교사ㆍ학생ㆍ주민 대상 체감조사 평가(체감안전도) 등으로 연 2회 평가한다.

상주서는 2013년 도내 2위, 2014년 도내 1위, 2015년 도내 3위로 치안성과 평가 이래 3년간 종합 최상위 경찰서로 특히 학교폭력근절 부분 세부평가에서는 지속 1~2위를 차지해 왔다.

전오성 상주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3년간 최상위로 평가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에서 올해 1위를 한 것은 그만큼 상주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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