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 감사패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0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中企 동반성장 위한 지속적인 협력 당부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0일 ‘2015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에서 포스코 권오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참석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함께 가야하는 소중한 파트너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포스코의 동반성장 문화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3년간 포스코 고유의 현장혁신 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140여개 중소기업에 도입시켜 중소기업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를 개선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의 QSS는 즐겁고 보람 있는 현장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조현장 만들기’ 활동이다.

한편 중기중앙회와 포스코는 지난 2013년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에 포스코 QSS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협약은 201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중앙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