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유진 합류, 9일 촬영 시작…‘첫 딸 공개에 기대감 증폭’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기태영, 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2월10일 KBS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기태영과 유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지난 9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딸을 얻은 기태영, 유진 부부는 아빠가 엄마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정에서의 모습과 딸아이의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

이어 관계자는 기태영, 유진의 합류 사실을 인정하며 “언제부터 방송될 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태영, 유진의 합류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계획. 특히 기존 멤버인 송일국, 추성훈 가족의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강봉규 PD는 “두 사람의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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